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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입출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자율주행 로봇(AMR)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물류센터의 기존 설계 및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6주 이내에 솔루션 적용부터 운영 안정화까지 가능하며, 작업 생산성이 최대 3.5배 이상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기계공학·로봇공학 전공자들이 창업한 팀이며, 이커머스 및 물류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 중입니다.

주행, 관제 등 로봇이 실제 현장에서 도입 및 운영되기 위한 범용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로봇 분야에 집중해, 13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 중입니다.

AI 및 분자 센서를 활용해 그릴 요리의 마이야르 반응, 콜라겐·지방 상태, 육즙 보존율 등을 1/1000 단위로 수치화하고, 동일한 맛으로 재현하는 조리로봇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제품 출시 후 6개월 만에 호텔 다이닝, 기업 급식, 대형 프렌차이즈를 고객사로 확보했고, 북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튀김 요리를 자동화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조리 과정과 주방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자동화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그에 맞춰 협동로봇 및 각종 설비를 최적화합니다. 글로벌 브랜드에 솔루션을 판매하는 동시에, 자체 치킨 브랜드 ‘롸버트치킨’을 한국, 멕시코, 미국 등에서 운영 중입니다.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소셜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시니어, 발달장애아동 대상으로, 정서 자극, 인지 치료, 미술·운동·음악 치료, 언어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중입니다.